1. 여성 분 같은데 멋들어진 폴딩 나이프를 갖고 다닌다. 심지어 쿠보탄까지 들고 다니시네... (사진 출처:Everyday-Carry.com) 2. 한 남자의 EDC. 최근부터 선글라스를 들고 다니는데 미리 좀 들고 다닐 걸... 안경을 끼는 사람은 선글라스 살 때 돈이 더 들어서 좀 짜증난다. 선글라스 값은 렌즈까지 합쳐서 받는데 정작 렌즈는 도수 넣어서 따로 맞춰야 된다. 선글라스 테만 따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사진 출처:Everyday-Carry.com) 이선지 뉴 퀸텟 - 당신의 밤에 놓인 빛의 언어들 3. 어제부터 간송 미술관이 가을 정기 전시를 시작했다. 메일로 직접 신청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예약 신청을 받았는데 떨어졌다. 추사 김정희 展인데 아쉽다. 간송 미술관 홈페이지 자체에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