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홈스테드, 블루미스트, 4,500원 최근 마신 차 중에 최악. 이상한 금속비린내가 났다. 금속비린내 뒤로 약간의 달콤한 블루베리 향이 지나가지만 지속시간이 짧다. 찰나의 단맛 이외에는..... 얼그레이는 Ares Tea 꺼 쓴다는데 그것도 별로다. 이촌동 야래향 쇠고기탕면, 10,000원 중앙박물관 근처라면 한 번 쯤 들러 볼 만함. 용산구 보건소 앞 대작전 현장 연말마다 벌어지는 할당 예산 다 쓰기 대작전. 각 구청마다 절찬리 행사 중. 정동 오사카오쇼 하카타 돈코츠라멘 + 교자 세트, 7,900원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저자 강의가 있었는데 강의 시작이 30분밖에 안 남아서 바로 옆에 있는 라멘집에 들어간 게 여기였다. 적당한 조미료. 용납 못할 정돈 아니었다. 1. 삼청동 갤러리 현대 신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