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 Chit Chat

인왕산 + 백악산 마실

Sth Btwn Us 2015. 2. 9. 21:53


  기온이 영하 11℃라길래 산책을 나갔다. 내가 제일 활동하기 좋은 온도가 영하 3℃ 이하다. 나의 계절 겨울... 오늘 산책은 인왕산 + 백악산.  12시 01분에 사직단 입구에서 출발.



 



  술렁술렁 올라갔는데 30분 만에 인왕산 정상 찍어서 당황했다. 





  기차바위





  창의문 쪽으로 내려가는 길. 다 내려가니 12시 45분이다. 자하손만두를 가려고 했는데 풀방이었다. 너무 사람들이 많길래 골목길로 들어가다 발견한 돈까스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1시 45분에 다시 출발. 




  창의문 통제소에서 출발.



  신분증 체크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된다.



  창의문에서 출발하면 백악산 정상까지 총 947개 정도 되는 계단이 쭉 이어져 있는데 삼청공원에서 출발하는 것보단 덜 힘든 듯.



  25분만에 정상 도착해서 또 당황.





  평창동 방



  모르겠다.



  정상 표지석 옆에 있는 왕 바위. 



  백악마루에서 길따라 와룡공원으로 내려가다보면 있는 청운봉.



  숙정문.



  이렇다고 한다.




  삼청공원 쪽으로 내려왔더니 2시 45분.




  12시에 출발해서 점심 1시간 포함해서 2시간 45분이면 인왕산 + 백악산 마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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