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나이프 리뷰 입니다. Quartermaster Knives는 2012년에 설립된 신생 나이프 메이커로써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나이프를 각 모델마다 300개씩 한정 생산함으로써 높은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대표적인 모델들 사진입니다. 뭔가 SF 영화에 나올법한 디자인이죠? 각진 모양의 손잡이와 칼날이 굉장히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오늘 만날 나이프는 QTR 5 Theodore T.C. Calvin 모델입니다 총 300 개 중 73번 나이프이군요. 위에서만 보면 정확히 어떤 나이프인지 감이 안 오죠? 이러한 모양입니다. 한쪽 면은 Black G10 핸들, 다른 면은 스테인리스 스틸 핸들 입니다. 칼날 위 쪽에 보이는 길쭉한 알약처럼 생긴 구멍은 썸홀(Thumb Hole) 이라는 것인데 칼을 펴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