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쉬린 네샤트(Shirin Neshat) 전』2014.4.13 ~ 2014.7.13.

동대문에는 이라크 출신의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가 문을 열고,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이란 출신의 예술가 쉬린 네샤트(Shirin Neshat)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거의 동시에 중동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한국에 소개되네요. 간략하게 쉬린 네샤트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1957년 이란 태생의 예술가 겸 영화감독인 쉬린 네샤트 UC 버클리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고, 현재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디트로이트 미술관, 베를린 함부르크 반호프, 몬트리얼 현대미술관,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 미네아폴리스 워커아트센터 등 세계 각지의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황..

Anarchive/Arts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