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 Chit Chat

잡담.

Sth Btwn Us 2015. 12. 17. 23:00



  사이드 소드를 쓰면서 느끼는 것은 의외로 양손으로 잡고 쓰기 편하다는 것이다. 밸런스가 아주 좋은 것도 그렇고, 길이가 짧다보니 집 안에서도 롱소드 대신에 휘두르기 편하다. 아주 만족스러운 사이드 소드다.




  스파링하다가 안경다리가 휘었다. 집에 와서 펴다 보니 부러져서 안경테를 두 개 샀다. 애쉬크로프트의 드 골De Gaulle 모델과 알랭Allen. 매우 만족한다. 다음에는 동그란 안경을 사야겠다. 




  최근에 산 책. 윤평중 선생의 책은 절판되어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헌책방에 있어서 샀다. 그 밖에 막스 베버 책도 샀다. 비봉출판사에서 자본론을 까리하게 디자인 바꿔서 새로 냈던데 살까 말까 고민 중이다. 




  크리스리브 그래픽 스몰 세벤자. 





  포토티켓을 만들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는 정말 지렸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내년 한 해도 포스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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