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s and Armor 2

Hands on Review : A&A Town Guard Sword 암즈앤아머 타운가드소드

Introduction 작년 9 월 중순에 주문을 넣었던 A&A암즈앤아머 사의 타운가드소드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분명 주문할 때는 3 개월 걸린다고 해놓고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비용은 대충 140 만원 정도 들었군요. 여기다 칼집을 만들어야 하니 대충 30 만원 가량 더 들 예정입니다. 알비온 소드와 마찬가지로 암즈앤아머도 칼집 따위는 주지 않거든요. 암즈앤아머사의 타운가드소드는 월래스 컬랙션 A612 유물을 기반으로 레플리카로 복원한 것입니다. 원본인 A612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연대는 1600 년대로 추정되고, 당시 신성로마제국 뮌헨의 소드스미스 볼프강 스탠틀러 Wolfgang Stantler가 만든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의 리캇소 부분에 보이는 표식이 해당 소드스미스의 인장입니다. O..

A&A Town Guard Sword 완성

9월 말에 주문한 A&A 암즈앤아머 사의 Town Guard Sword. 처음에는 3 달 걸린다고 해놓고 2 달 더 걸렸다. 중간에 CJ가 아팠고 복잡한 스웹트 힐트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CJ가 그저께 Hot Peening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보내 주었다. $1080 짜리 사이드소드가 드디어 오는구나. 한국 들어오면 바로 부천 도검미술 장사장님한테 칼집을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