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 너무 한다. 산문 앞에 떡 하니 대 놓음.
고성 화암사
의상대
홍련암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았다.
남해 보타암은 가 보았으니 이제 관음도량은 강화 보문사만 남았다. 화암사는 역사에 비해 그다지 별 감흥이 없었지만 낙산사는 좋았다. 다만 건물들이 화재로 소실되고 새로 지은 것들이라 고즈넉함이 떨어지는 게 흠.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일품이었다. 바다는 아니지만 백마강 풍경이 보이는 부여 고란사도 참 좋은데..... 근 20년 간 못 갔다. 조만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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