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향음악사가 문을 닫는다고 50% 세일을 했다. 비싸서 고민했던 소니 롤린스 56~58년 녹음 5장 합본을 4 만원 넘는 가격에 샀고, 존 콜트레인은 7 천원에 샀다. 사고 보니 둘다 하드밥이다. 존 콜트레인 안에는 Jazz tree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좋은 음반들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좋기도 하지만, 그 전에 미리 많이 못 사 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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