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 Chit Chat

최근 먹은 것들

Sth Btwn Us 2015. 10. 10. 10:01



 신사이바시치즈롤, 서촌 스위트 빵야

 오사카 디저트의 왕자라고 적어 놨는데, 왕자는 아니고 지방 다이묘 둘째 아들 정도는 된다.




  비빔밥 + 불고기, 삼대불고기냉면

  신설동 가죽시장에 들렀다 DDP 가는 길에 가 본 식당. 가격이 5,900원인데 이정도면 합리적이다. 불고기는 들척지근하다. 비빔밥은 밥 양이 적다. 






  짬뽕, 탕수육, 이비가

  대전에 본점이 있는 전국구 체인점인데, 음식은 과학이라고 하는 멘트가 인상적이다. 탕수육은 깔끔한데 쉽게 눅눅해진다. 한번만 튀겼다. 그것 빼곤 괜찮았음. 




  베이컨 새우 오코노미야끼, 코노미 홍대점

  집에서 해먹기 참 귀찮은 게 오코노미야끼라 잘 해먹지 않았다. 반죽 비율 맞추는 것부터 숙성까지 은근히 오래 걸리는 음식.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집에서 하면 이거 2배 사이즈로 만들어 먹을텐데... 




  뚝배기감자탕, 광화문 뚝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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