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그(정식 명칭은 케피예Keffiyeh)는 원래 중동지역에서 모래바람, 직사광선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것인데, 더운 지역으로 파견된 군인들도 많이 쓰고 일반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가끔 쓰인다. 물론 밀리터리 덕후들은 필수. 그 밖에도 물건을 넣고 허리에 두르면 허리 쌕도 되는 등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게 쉐마그다. 본인은 아랍 지역이나 아프리카 여행 갈 때 쓰려고 구매. 로스코 사의 쉐마그Shemagh를 구입했다.
포장을 뜯었는데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서 바로 빨았다. 보이다시피 그냥 무늬 있는 정사각형 천이다.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착용법. 그 밖의 착용법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쉐마그 품질은 거기서 거기라 최대한 싼 것 구매하면 된다. 로스코 사의 쉐마그 만족.
추가 1.
<하이킹을 갈 때 쉐마그를 갖고 가면 좋은 이유 10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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